한동훈과 유시민의 소송 및 한동훈의 입장 한동훈 장관: 한동훈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소송 중이다. 2019년 12월, 유 전 이사장이 "대검 반부패강력부가 노무현재단을 사찰했다"고 주장했기 때문에 이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. 한동훈은 지난 1월 서울 서부지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"죄가 있으면 벌을 받는 것"이라며 유 전 이사장과 어떠한 타협도 생각하지 않음을 밝혔다. 한동훈과 관련하여 윤석열 당선은 지난 2월 9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한동훈을 독립운동가와 비교했다. 이를 통해 한동훈의 업적과 용기를 인정하고자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. 한동훈의 부친은 외국계 회사에서 임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. 이를 바탕으로 한동훈은 가정에서 적절한 가치관과 인성을 배우며 성장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. 한..